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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10

8개월동안 따소물 마신 후기 유튜브를 보다가 따뜻한 소금물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마셔 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좋은 거 맞습니다. 따소물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 건지 전하려면 일단은 저의 몸상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저는 30년이 넘는 시간을 류마티스 관절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류마티스 환자들은 일단 모든 몸의 장기들이 약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저의 몸 상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장이 너무나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뻑하면 설사 변비 번갈아가며 걸리고 항상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장 때문에 외출하기도 편하지가 않을 정도였습니다. 따소물을 마시기 시작하고 계속 설사를 했습니다. 계속된 설사에 힘들었지만 유산균을 같이 먹기 시작하고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따.. 2024. 1. 15.
월경과다 불순에 좋은 호장근의 여러가지 효능 한방에서 활용되는 약초 중에 하나인 호장근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지만 우리 사람들 몸에 매우 유용한 효능이 있어 오랜 세월 한방과 민간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호장근 줄기에는 호랑이처럼 무늬가 있어 "호장(虎杖)", 봄에 땅속에서 나올 때는 마치 준순같이 올라와 대나무처럼 생겼다 하여 "관절대"라고도 부릅니다. 전국의 산속에 자생하고, 줄기는 높이 1.5m 정도까지 자랍니다. 호장근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기혈 소통에 좋고, 사지마비나 타박상 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리 실험에서 외상출혈에 지혈 작용을 하고, 진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연쇄구균, 녹농균에 대한 항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장질환, 어혈, 관절염, 녹농균 감염증, 소아 폐렴.. 2023. 7. 12.
정력과 지혈에 특효인 노루발풀의 다양한 효능 6~7월에 꽃줄기가 약 10~20cm로 자라며 희거나 붉은 꽃 또는 연황백색 꽃이 밑을 향해서 핍니다. 꽃받침 조각은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형으로 끝이 둥급니다. 9~10월에 동글동글한 삭과 열매가 열리는데 모서리가 5개로 갈라지면서 벌어 집니다. 노루발풀의 다른 이름은 녹제초, 녹수초, 동록, 녹함초, 사슴풀 등이 있습니다. 노루발풀은 전 세계에 약 2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7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노루발풀 종류는 노루발풀, 분홍노루발, 콩팥노루발, 호노루발, 애기노루발, 주걱노루발, 새끼노루발이 있습니다. 에서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거풍습, 건근골, 보폐익, 지혈의 효능이 있어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과 골격의 연약증, 신허요통 및 양다리가.. 2023. 7. 5.
류머티즘 무릎관절염에 특효인 갈퀴나물 효능 콩과의 특성대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르며 자랍니다. 잡초처럼 보이지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유익한 초본입니다. 통증을 멈추는 효능과 혈액을 돌게하고 열독을 푸는 효능이 있습니다. 개화기에 따다가 말려둔 전초를 하루 동안 푹 달인 다음 8~20cc 정도씩 복용하면 좋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근육마비, 종기 등의 치료에 씁니다. 갈퀴나물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생하는데 햇빛이 잘 드는 양지의 경사진 비탈이나 논두렁 같은 곳 비옥한 땅에 무성하게 자랍니다. 콩을 비롯한 콩과에 속하는 식물들은 대부분 공중의 질소질을 끌어들여서 땅속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여 땅을 비옥하게 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척박한 땅까지 놀려두지 않고 콩을 심어 식량을 한 톨이라도 더 수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콩 뿌리를 뽑.. 2023. 6. 10.
여성에게 정말좋은 노박덩굴의 여러가지 효능 화살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덩굴성 떨기나무 로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씁니다. 덩굴은 길이 5-10미터쯤 자라고 잎은 뽕나무 잎처럼 넓으며 꽃은 엷은 황록색으로 5월에 핍니다. 열매는 9-10월에 동그랗게 익어 벌어지는데 껍질은 노랗고 알맹이는 진한 빨간색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골짜기와 산기슭, 돌담 같은 곳에서 흔히 자랍니다. 열매가 꽃보다 훨씬 화사한 덩굴식물입니다. 꽃은 유심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볼품이 없습니다. 열매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생리통과 냉증에 특효약이라 부를 만큼 자주 쓰입니다. 줄기를 남사등(南蛇藤), 뿌리는 남사등근 (南蛇藤根), 잎은 남사등엽(南蛇藤葉)이라 하여 각각 약용합니다. 거 풍습(擧風濕)하고 활혈(活血)하며 소종 해독 (消腫解毒) 하는 효능.. 2023. 5. 26.
노간주나무(열매) 효능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의 향나무속 상록침엽교목으로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랍니다. 늘 푸른 바늘잎나무인 노간주나무는 목재가 질기고 탄력성이 강해 옛날부터 약용 농기구 각종 생활도구의 재료 등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노간주나무는 민간에서 코뚜레 나무라고 하는데 이는 어린가 지가 탄력이 좋아서 소의 코에 나무를 꿰어 논밭을 갈 때 소를 움직이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노간주나무는 조상을 지키는 수호목으로써 무덤가에 곧 잘 식재되기도 합니다. 노간주나무 열매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없습니다. 노간주나무는 정유성분으로 알파피넨 미르센 까렌 등의 성분과 인 지질 라우르산 리놀렌산 등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노간주나무의 열매와 잎을 통풍 신경통 등에 약용으로 사용하여.. 2023. 1. 6.
느릅나무뿌리껍질의 효능 활막에 염증 몸속 온갖 염증을 청소하는 약초 느릅나무는 예로부터 염증 제거에 최고의 약초로 사용되어 왔다. *느릅나무껍질 효능 가난했던 시절 몸에 상처가 나고 붓고 농이 생겼을 때 짓찧어 고약처럼 상처에 붙이면 부기가 가라앉고 고름을 빨아내어 감쪽같이 새살이 차오르게 한 구급약이었습니다. 종기나 종창에 잘 듣습니다.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위장관 염증 완화에 사용되던 느릅나무껍질이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예방 효과를 가지는 면역학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느릅나무껍질 성분이 소장의 호산구를 증가시켜 염증유발성을 돕는 T세포를 억제함으로써 장내 면역 항상성 유지에 기여합니다. 1. 각종 염증 각종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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