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강화 갱년기에 효과좋은 오미자의 16가지 효능
빨갛게 익는 열매가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오미(五味)'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을에 익는 열매를 약으로 씁니다. 간 기능을 개선하는 성분인 고미신 A,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해 폐를 보호하고 기침과 천식, 비염, 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초여름에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햇오미자로 청을 담가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초여름에 개화해 가을에 익는다) 만일 올 초여름 오미자청을 만들어뒀다면 가을이 되면서 좋은 약이 될 것입니다. 오미자는 가을철에 심해지는 기침이나 호흡기질환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살은 달고, 씨는 맵고, 쓰며, 전체는 짠맛이 있으며 다섯 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장 곧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
202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