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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12

8개월동안 따소물 마신 후기 유튜브를 보다가 따뜻한 소금물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마셔 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좋은 거 맞습니다. 따소물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 건지 전하려면 일단은 저의 몸상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저는 30년이 넘는 시간을 류마티스 관절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류마티스 환자들은 일단 모든 몸의 장기들이 약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저의 몸 상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장이 너무나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뻑하면 설사 변비 번갈아가며 걸리고 항상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장 때문에 외출하기도 편하지가 않을 정도였습니다. 따소물을 마시기 시작하고 계속 설사를 했습니다. 계속된 설사에 힘들었지만 유산균을 같이 먹기 시작하고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따.. 2024. 1. 15.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졌습니다.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며, 비타민 U는 위점막을 형성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위벽을 보호합니다. 양배추는 초록빛이 나는 겉잎, 흰빛이 나는 속잎, 그리고 딱딱한 심지의 세 부위로 크게 나뉩니다. 이 가운데 역류성식도염, 위염, 위궤양에 치유 효과가 있는 비타민 U는 어디에 가장 많을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서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겉잎이나 심지보다는 속잎에 비타민 U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배추의 좋은 성분이 비타민 U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암 예방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설포라판,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섬유질 등이 여러 부위에.. 2023. 11. 11.
허브 쐐기풀의 전립선 비대증과 17가지 효능 동양종과 서양종이 서로 다르며 유럽쐐기풀은 U. diocia종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애기쐐기풀, 섬쐐기풀, 큰 쐐기풀, 혹쐐기풀이 분포하나, 쐐기풀 속은 전자의 두 종뿐이며, 실제 쐐기풀은 한국에 자생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의외로 드문 식물입니다. 한국의 길가나 산기슭에서 쐐기풀처럼 보이는 풀이나 관목은 대부분 풀거북꼬리이거나 좀깨잎나무입니다. 쐐기풀(nettle)은 허브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쐐기풀은 온도나 토양의 영향을 적게 받아 어디서든 잘 자라는 식물이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쐐기풀은 잎과 줄기에 가시가 많은데 영어 'needle'에서 어원을 따왔습니다. 쐐기풀을 실제로 만지면 벌레에 물린 것처럼 따갑다고 합니다. 차, 음식, 약재에도 많이 사.. 2023. 9. 9.
우울증 외에도 여러가지 이로운 샐러드 버넷 효능 추위에 강하고 약 30cm 이상 자라며 옛날 사람들에게는 퍽 귀중한 약초 중의 하나였습니다. 비비면 상쾌한 오이 향이 나는 잎에는 비타민 C와 탄닌 성분이 가득해서 샐러드나 버터, 치즈 등의 풍미를 내는 데 쓰이며, 로즈마리나 타라곤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잎에서 침출 한 액은 세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절로 땅에 떨어진 씨앗으로도 왕성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재배하기가 매우 쉬운 허브입니다. 샐러드 버넷 허브 (산귀 소바 마이너)는 로제트로 시작하는 낮은 6-18 인치 잎이 많은 식물입니다. 그것은 4 개에서 12 개의 쌍의 전단지가 있는 기생충 잎이 있습니다. 전단지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 에는 톱니 모양입니다. 나뭇잎은 오이처럼 맛있고 샐러드에 신선한 맛을 더합니다. 허브는 허브 버터에 혼합, 퍼지.. 2023. 7. 20.
월경과다 불순에 좋은 호장근의 여러가지 효능 한방에서 활용되는 약초 중에 하나인 호장근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지만 우리 사람들 몸에 매우 유용한 효능이 있어 오랜 세월 한방과 민간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호장근 줄기에는 호랑이처럼 무늬가 있어 "호장(虎杖)", 봄에 땅속에서 나올 때는 마치 준순같이 올라와 대나무처럼 생겼다 하여 "관절대"라고도 부릅니다. 전국의 산속에 자생하고, 줄기는 높이 1.5m 정도까지 자랍니다. 호장근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기혈 소통에 좋고, 사지마비나 타박상 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리 실험에서 외상출혈에 지혈 작용을 하고, 진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연쇄구균, 녹농균에 대한 항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장질환, 어혈, 관절염, 녹농균 감염증, 소아 폐렴.. 2023. 7. 12.
정력과 지혈에 특효인 노루발풀의 다양한 효능 6~7월에 꽃줄기가 약 10~20cm로 자라며 희거나 붉은 꽃 또는 연황백색 꽃이 밑을 향해서 핍니다. 꽃받침 조각은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형으로 끝이 둥급니다. 9~10월에 동글동글한 삭과 열매가 열리는데 모서리가 5개로 갈라지면서 벌어 집니다. 노루발풀의 다른 이름은 녹제초, 녹수초, 동록, 녹함초, 사슴풀 등이 있습니다. 노루발풀은 전 세계에 약 2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7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노루발풀 종류는 노루발풀, 분홍노루발, 콩팥노루발, 호노루발, 애기노루발, 주걱노루발, 새끼노루발이 있습니다. 에서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거풍습, 건근골, 보폐익, 지혈의 효능이 있어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과 골격의 연약증, 신허요통 및 양다리가.. 2023. 7. 5.
월경불순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홀아비꽃대 이름과 다르게 고귀한 자태로 꽃을 피웁니다. 한방에서는 은선초 또는 은전초라고 부르며 약으로 이용합니다. 풍을 풀어주는 효능과 해독 능력이 있어서 기관지염을 비롯하여 월경불순 등 내과 질환이나 타박상, 악성종기 등의 외과 질환의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봄부터 여름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달여 복용합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이파리는 물동이 같기도 하고 들깻잎 같기도 합니다. 한 개체가 20~30㎝ 정도까지 자라서 4, 5월에 꽃덮개가 없이 흰색의 꽃이 핍니다. 보통 여러 개체가 옹기종기 모여서 꽃을 피웁니다. 잎은 두장씩 마주 나는데 네 장의 잎이 모여 있는 사이로 꽃이삭이 촛대처럼 길게 목을 내밀고 홀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비슷한 모양의 옥녀꽃대라는 풀..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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