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관지5 농도 0.9% 소금물을 마시면 나타나는 효과에 대하여 얼마 전 유ㅌㅂ를 보다가 소금물 요법에 대한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소금물을 마시는 건 가끔 숙변을 제거하는 용도로 복용하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소금물 자체가 사람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몸상태에 따라 몸이 많이 부어 몸무게가 늘어나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효과를 제대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 몸에 특별한 병이 없는 사람일수록 좋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몸에 병이 있거나 대사가 안 되는 사람은 부작용 또는 명현반응을 많이 겪은 후에 천천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대사가 안 되는 사람은 많이 붓는다 합니다. 소금물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마셨는데 오히려 몸이 붓고 아파서 그만두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건강에 관련된 이런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해 본 사람들은 건강에 .. 2023. 3. 30. 항암 효과가 뛰어난 곰취 효능 곰이 겨울잠에서 깬 후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먹는 나물이라 해서 곰취라고 부른다.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가 9cm에 이르는 것이 있고 큰 심장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뿌리에 달린 잎 사이에서 줄기 가 나온다. 줄기에는 잎이 3장 달리 는데 모양은 뿌리에 달린 잎과 비슷 하지만 크기가 작고 잎자루의 밑부분이 줄기를 싸고 있다. 7∼9월에 줄기 끝에 지름 4∼5cm의 노란색 설상화가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차례 길이는 50cm 이상이고 꽃자루는 길이 1∼9cm이며 포가 1개 있다. 총포는 통처럼 생긴 종 모양으로 길이 10∼12mm 나비 8∼14mm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6.5∼11mm .. 2023. 1. 27. 정력제로 불리는 삼지구엽초 효능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늦봄에 꽃을 피우고 씨를 맺지만 뿌리로 번식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많이 달린다. 높이가 30cm쯤에 가늘고 털이 없으며 밑 부분은 비늘 모양의 잎으로 둘러싸인다. 줄기의 가지가 3개로 갈라지고 그 가지 끝에 각각 3개씩 모두 9개의 잎이 달려서 삼지구엽초 라 하는데 어릴 때는 잎이 마치 꿩의다리 와 승마 같은 종들과 유사하게 닮았기 때문에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삼지구엽초의 경우는 잎이 심장형(하트) 으로 생겼고 끝에 톱니와 같은 결각이 있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꽃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잎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되었는데 삼지구엽초 효능이 탁월하여 한방에서는 강정 강장 등에 사용하는 약제로 물에 달여서 음용하거나 담금주를 담아서 마시게 합니.. 2023. 1. 17. 염증 질환에 좋은 까마중의 여러가지 효능 까마중 열매는 녹색에서 잘 익으면 아주 진한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는 은은한 단맛이 나서 생으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소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까마중은 열매를 포함하여 모든 부분을 주로 약재로 씁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에 까마중 전체를 캐서 그늘에 잘 말린 것을 용규라고 부르며 줄기와 잎은 산후 복통 및 해열제로 쓰이며 뿌리는 이뇨제로 씁니다. 까마중은 알칼로이드 성분인 솔라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해열작용 이뇨작용 피로해소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까마중에는 주로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스테로이드 사포닌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까마중 효능 1. 피부질환 개선 까마중은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와 같은 예민한 피부 및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 이.. 2023. 1. 13. 삼백초 효능과 주의사항 ‘3가지 흰 색깔을 지닌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삼백초(三白草)는 3가지 흰색이란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하고 꽃과 뿌리 또한 흰빛을 띠는 것을 말합니다. 전삼백, 백화연, 삼전백, 천성초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전 세계적으로는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대만 일본에 분포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쌍떡잎 후추목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에 바람이 잘 통하고 습도가 높은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오래전 삼백초 효능이 알려지면서 민간 약재 로도 쓰였는데요 몸에 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채취가 이뤄지면서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었으며 최근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산림청과 환경부에서는 "멸종 위기 2급 식물"로 지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키는.. 2023.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